탁센 효능과 성분 효과 복용법 주의사항 부작용

탁센은 타이레놀을 대체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인데요.  코로나로 인해 타이레놀이 품귀현상이 일면서 대체 진통제인 탁센이 떠오르고 있습니다.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. 

탁센 효능 효과와 복용량


1. 류마티양 관절염, 골관절염, 강직성 척추염

성인: 나프록센으로서 1회 250~500㎎ 1일 2회(12시간마다) 경구 투여하십시오. [복용하십시오.]

2. 급성 통풍
성인: 나프록센으로서 초회량[처음 복용량]으로 750㎎을 경구 투여하고 발작이 소실[없어짐]될 때까지 8시간 간격으로 250㎎을 경구 투여하십시오. [복용하십시오.] 

3. 골격근장애, 수술 후 동통[통증], 발치[이를 뽑음] 후 동통[통증], 월경곤란증, 건염[힘줄염], 활액[윤활]낭염
   성인: 나프록센으로서 초회량[처음 복용량]으로 500㎎을 경구 투여한 후 6~8시간 간격으로 250㎎씩 투여하십시오. 1일 총용량이 1,250㎎을 초과하지 않도록 하십시오.

4. 편두통
   성인 : 나프록센으로서 초회량[처음 복용량]으로 750㎎을 경구투여하십시오. [복용하십시오.]  필요하면 1일 250-500㎎을 더 투여할 수 있으며 초회량[처음 복용량]의 투여 30분 후에 투여하십시오. 
   1일 총용량이 1250㎎을 초과하지 않도록 하십시오.
   연령[나이], 증상에 따라 적절히 증감하십시오.

탁센 부작용과 복용 시 주의사항

일반적 주의


1) 이 약을 투여하기 전에 이 약 및 다른 대체 치료법의 잠재적인 위험성과 유익성을 고려해야 합니다. 이 약은 각 환자의 치료 목적과 일치하도록 가능한 최단기간 동안 최소 유효 용량으로 투여하십시오.


2) 소염[항염] 진통제에 의한 치료는 원인 요법이 아닌 대증요법[증상별로 치료하는 방법] 임에 유의하십시오.


3) 만성질환(만성 관절 류머티즘, 변형성 관절증 등)에 사용하는 경우에는 다음 사항을 고려하십시오.


① 이 약을 장기간 투여하는 환자는 정기적으로 임상검사(뇨검사, 전혈구 검사(CBC) 및 이화학적 검사 등 혈액 검사, 간 기능 검사, 안[눈]과 검사 등)를 실시하고 이상이 있을 경우 감량[줄임], 휴약[복용 중지] 등의 적절한 조치를 하십시오. 간질환 또는 신질환과 관련된 임상 증상이나 전신적인 징후(예: 호산구증가증, 발진)가 발현[드러냄]되거나 비정상적인 간기능 검사 또는 신기능 검사 결과가 지속되거나 악화되면, 이 약의 투여를 중단해야 합니다.


② 약물요법 이외의 치료법도 고려하십시오.


4) 급성질환에 사용하는 경우에는 다음 사항을 고려하십시오.


① 급성 염증, 동통[통증] 및 발열의 정도를 고려하여 투여하십시오.


② 원칙적으로 동일한 약물의 장기투여는 피하십시오.


③ 원인 요법이 있으면 그것을 실시하십시오.


5) 환자의 상태를 충분히 관찰하고 이상반응의 발현[드러냄]에 유의하십시오. 과도한 체온 강하, 허탈, 사지 냉각 등이 나타날 수 있으므로 특히 고열을 수반하는 소아 및 고령자[노인] 또는 소모성 질환 환자에게는 투여 후 환자의 상태에 충분히 주의하십시오. 허약자에게는 필요한 최소량으로 신중히 투여하고 이상반응의 발현[드러냄]에 특히 유의하십시오.


6) 이 약의 약리학적 특성상 염증의 다른 증상과 징후를 불현 성화[겉으로 드러나지 않게]하여 통증성 및 비감염성 조건하에서 감염성 합병증의 진단을 지연시킬 수 있습니다. 이 약을 감염에 의한 염증에 대해 사용할 경우에는 적절한 항균제를 병용[함께 복용]하고 관찰을 충분히 하여 신중히 투여하십시오.


7) 위장관[창자]계 이상반응 :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[항염] 진통제를 궤양성 질환 또는 위장관[창자]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시 극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 소화성 궤양 질환 및/또는 위장관[창자]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[항염]진통제 투여 시 위장관[창자] 출혈의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.

위장관[창자]계 출혈을 증가시키는 다른 위험인자로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항응고제 병용[함께 복용], 비스테로이드성 소염[항염]진통제의 장기 사용 알콜 섭취, 고령, 허약한 건강상태 등이 있습니다. 치명적인 위장관[창자]계 이상반응에 대한 자발적 보고의 대부분은 고령자[노인] 및 허약자에 대한 것이므로, 이러한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.


8) 고혈압: 이 약을 포함한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는 고혈압을 일으키거나, 기존의 고혈압을 악화시킬 수 있으며, 이로 인해 심혈관계 유해사례의 발생률이 증가될 수도 있습니다. 치아짓계 이뇨제 또는 루프형 이뇨제를 복용중인 환자가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진통제 복용시 이들 요법에 대한 반응이 감소될 수 있습니다. 이 약을 포함한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진통제는 고혈압 환자에서 신중히 투여해야 합니다. 이 약의 투여 초기와 투여기간 동안에 혈압을 면밀히 모니터링해야 합니다.


9) 울혈성 심부전 및 부종[부기]: 이 약을 포함한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를 복용하는 일부 환자에서 체액 저류[체액 고임] 및 부종[부기](말초적인 부종[부기] 포함)이 관찰되었습니다. 이 약은 체액저류[체액 고임] 또는 심기능 부전 환자에는 신중히 투여하십시오.


10)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진통제를 장기간 복용 시 신장[콩팥] 유두 괴사나 기타 신장[콩팥] 손상이 일어날 수 있다. 또한, 신혈류를 유지하는데 프로스타글란딘의 역할이 중요하므로, 심부전 환자, 신기능 부전 환자, 간 기능 부전 환자, 이뇨제나 ACE 저해제[억제제]를 투여 중인 환자, 고령자[노인] 등에서는 특별한 주의가 필요합니다. 투약을 중단하면 대부분 치료 전 상태로 회복됩니다.


11) 진행된 신질환: 진행된 신질환 환자에서 이 약 사용에 대한 통제된 임상 시험은 실시된 바 없습니다. 따라서, 진행된 신질환 환자에 대해서는 이 약의 투여가 권장되지 않습니다. 이 약의 투여를 개시해야 한다면, 환자의 신장[콩팥] 기능에 대해서 면밀히 관찰해야 합니다.


12) 이 약을 포함한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의 투여로 간 기능 수치의 상승이 나타날 수 있습니다. 이러한 비정상적인 검사수치는 치료가 지속됨에 따라 악화되거나 변화가 없거나 또는 일시적일 수 있습니다. 또한 이 약을 포함한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진통제 투여로, 황달, 치명적 전격성 간염[급격히 발병하는 간염], 간괴사, 간부전[간기능 상실](일부는 치명적임)을 포함한 중증[심한 증상]의 간 관련 이상반응이 드물게 보고되었습니다.
간기능 이상을 암시하는 증상 및/또는 징후가 있는 환자 또는 간기능 시험 결과 비정상인 환자에 있어서는 투여기간 동안 주의 깊게 간 기능의 악화 여부를 관찰하고, 간질환과 관련된 임상 증상이나 전신적인 징후(예: 호산구증가증, 발진)가 발현[드러냄]되는 경우에는 이 약의 투여를 중지하십시오.


13) 이 약을 포함한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의 투여로 빈혈이 나타날 수 있으므로 이 약의 장기 투여에 의해 빈혈의 증상 또는 징후가 나타나는 경우에는 헤모글로빈치 또는 헤마토크리트 치 검사를 해야 한다.
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는 혈소판 응집을 억제하며, 일부 환자에서는 출혈 시간을 연장시키는 것이 확인되었습니다. 아스피린과 달리 이 약의 혈소판 기능에 대한 영향은 상대적으로 작고 지속기간이 짧으며 가역적입니다. 응고 관련 질환이 있거나 항응고제를 투여하고 있는 경우와 같이 혈소판 기능 변경에 의해 부정적인 영향을 받을 수 있는 환자는 이 약 투여 시 신중히 모니터링하여야 합니다.


14) 아나필락시양 반응 : 다른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와 마찬가지로 아낙필락시양 반응은 약물에 노출된 경험이 없는 환자에서도 일어날 수 있습니다. 이러한 복합 증상은 아스피린이나 다른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진통제 투여 후 비 측[코 쪽] 폴립을 동반하거나 동반하지 않거나 또는 잠재적으로 치명적인 중증[심한 증상]의 기관지 경련을 나타내는 천식 환자에게 전형적으로 발생합니다. 이러한 아나필락시양 반응이 나타나는 경우 응급처치를 실시하여야 합니다.
15) 피부반응: 이 약은 탈락 성 피부염, 스티븐스-존슨 증후군 및 독성 표피괴사 같은 중대한 피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,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. 이들 중대한 이상반응은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초기 1개월 이내에 발생합니다. 환자는 중대한 피부 발현[드러냄] 증상 및 증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피부 발진 또는 다른 과민반응의 최초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날 때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.


16) 천식 환자 중 일부는 아스피린에 민감하게 반응할 수 있습니다. 아스피린 민감성 천식 환자에게 아스피린을 사용하는 경우 치명적일 수 있는 중증[심한 증상]의 기관지 경련과 관련될 수 있습니다. 이러한 아스피린 민감성 환자에게서 아스피린과 다른 비스테로이드성 소염[항염] 진통제 간의 기관지 경련을 포함하는 교차반응이 보고되었습니다. 그러므로 이 약은 이러한 아스피린 민감성 환자에게는 투여하지 않도록 하며, 천식 환자에게는 주의 깊게 사용하여야 합니다.


17) 이 약은 코르티코이드 제제를 대체하거나 코르티코이드 결핍증을 치료하기 위한 약물로 사용될 수 없습니다. 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 갑작스러운 투여 중단은 코르티코스테로이드 – 반응성 질환의 악화를 초래할 수 있습니다. 장기간 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 복용해 온 환자에게 이 약을 투여하고자 할 경우에는 서서히 용량을 감소시켜야 합니다.

이상으로 탁센 효능과 성분 효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